[텐아시아=최정민 인턴기자]
사진=tvN ‘친절한 기사단’ 방송화면
사진=tvN ‘친절한 기사단’ 방송화면

배우 고성희가 7일 오후 방송된 tvN ‘친절한 기사단’에 신입 기사로 등장했다.

고성희는 “이수근을 보고 싶어서 특별 파견을 왔다”고 소개했다. 그녀가 등장하자 마이크로닷은 미소를 감추지 못했다.

이어 고성희의 이력서가 공개됐다. 중, 고등학교 시절 각각 1년 6개월을 해외에서 보냈다는 그녀는 영어, 일본어, 한국어가 가능한 ‘능력자’였다. 이수근은 “운전 면허가 없지만 언어 능력이 출중하기 때문에 기사로 뽑아도 되겠다”며 좋아했다.

이후 공항에 도착한 고성희는 해외 여행객들과 막힘없이 대화를 해나가며 언어 능력자임을 입증했다.

최정민 인턴기자 mmm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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