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배우 지호성 / 사진제공=스탤리온 엔터테인먼트
배우 지호성 / 사진제공=스탤리온 엔터테인먼트
신인 배우 지호성이 그룹 코코소리의 신곡 ‘미 아모르’의 뮤직비디오 주인공으로 발탁됐다.

지호성은 검도 국가대표 출신이자 모델에서 연기자로 새롭게 시작하는 신예다. 183cm의 훤칠한 키와 이국적인 외모의 소유자.

그는 이번 ‘미 아모르’의 뮤직비디오에서 풋풋하면서도 아찔한 커플연기를 선보이며 여심을 저격할 예정이다.

앞서 공개된 티저 영상에서 지호성은 순정만화를 찢고 나온 듯한 완벽한 비주얼로 시선을 강탈, 신인답지 않은 강렬한 눈빛으로 여심을 자극하고 있다. 또한 자신에게 첫눈에 반한 코코소리와 달달하고 애정가득한 모습으로 설렘 폭발하는 환상의 케미를 보이고 있다.

영상은 오는 6일에서 7일로 넘어가는 자정에, 음원은 10일에 공개된다.

그는 뮤직비디오 촬영 후 “처음 찍는 뮤직비디오지만 스태프들 덕분에 떨지 않고 멋진 모습을 담아낼 수 있어서 즐거웠다. 올해는 여러 활동을 통해 여러분들을 만나뵐 수 있는 시간이 많이 생길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다”며 다부진 포부를 밝혔다.

지호성은 본격적인 활동에 시동을 걸고 있다. 드라마, 영화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연기 스펙트럼을 넓혀갈 그의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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