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최정민 인턴기자]
사진=에릭남 인스타그램
사진=에릭남 인스타그램

가수 에릭남이 영화 ‘블랙팬서’의 출연진들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에릭남은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블랙 팬서(black panther)”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영화 ‘블랙팬서’에 출연한 채드윅 보스만, 루파타 뇽, 마이클 B. 조던, 라이언 쿠글러 감독과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고 있는 에릭남의 모습이 담겨있다.

‘블랙 팬서’ 출연 배우들은 이날 네이버 V라이브 무비토크를 통해 국내 팬들과 만남을 가졌다. 에릭남이 진행을 맡아 원활환 소통을 이끌어냈다.

‘블랙 팬서’는 와칸다의 국왕이자 어벤져스 멤버로 합류한 티찰라(채드윅 보스만)가 희귀 금속인 비브라늄을 둘러싼 위협에 맞서 전쟁에 나서는 이야기를 그린다. 오는 14일 국내 개봉한다.

최정민 인턴기자 mmm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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