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박슬기 기자]
/사진=씨제스프로덕션, 드라마하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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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성웅이 JTBC 새 월화드라마 ‘으라차차 와이키키’(극본 김기호 송지은 송미소, 연출 이창민, 이하 ‘와이키키’)에 특별출연한다.

박성웅은 극중 영화계 대부 박성웅 역을 맡아 이이경과 코믹 연기를 펼칠 예정이다.

방송에 앞서 공개된 사진 속 박성웅은 여유로운 미소와 몸짓만으로도 범접할 수 없는 대배우의 아우라를 발산했다. 그는 짧지만 강렬한 임팩트를 선보이며 완성도 높은 장면을 만들어 냈다는 후문이다.

지난해 박성웅은 JTBC ‘맨투맨’에서 까칠한 톱스타 ‘여운광’역을 맡아 카메라 앞에선 당당하고 품격 있는 배우로, 사생활에선 까탈과 심술을 일삼는 모습으로 극의 흥미를 이끌었다.

박성웅이 반년 만에 브라운관에 얼굴을 내비치며 다시 한 번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낼 것으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박성웅이 특별출연하는 JTBC 새 월화드라마 ‘으라차차 와이키키’는 오늘(5일) 오후 11시에 처음 방송된다.

박슬기 기자 ps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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