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윤준필 기자]
사진=KBS2 ‘더유닛’ 방송화면 캡처
사진=KBS2 ‘더유닛’ 방송화면 캡처
그룹 달샤벳의 우희가 KBS2 ‘더유닛’ 파이널 무대를 앞두고 유닛G 데뷔조 다시 진입했다.

우희는 지난 5일 방송된 ‘더유닛’에서 지난 순위보다 2계단 상승한 9위에 이름을 올렸다. 우희는 이를 통해 유닛G 톱9에 합류하며 최종 데뷔조에 대한 청신호를 밝혔다.

특히 이날 방송은 오는 10일 생방송 파이널 무대에 오를 남녀 각각 18명의 생존자가 결정되는 날이었기 때문에 팬들의 더 큰 관심이 집중됐다.

우희는 그동안 컨디션 난조에도 불구하고 ‘더유닛’에서 남다른 존재감으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그는 데뷔조 합류와 함께 파이널 무대 진출을 확정지으며 생방송 무대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렸다.

우희는 “‘더유닛’ 친구들과 추억을 쌓으면서 많은 것들을 배우고 있다. 특히 항상 지치지 않도록 끊임없이 파이팅하게 해준 세리 언니에게 정말 고맙다”면서 “남은 파이널 무대도 여러분의 관심과 사랑에 부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윤준필 기자 yoo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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