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사진=JTBC ‘아는형님’ 방송화면 캡처
사진=JTBC ‘아는형님’ 방송화면 캡처
그룹 빅뱅 승리가 팀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3일 오후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아는형님’에서다.

승리는 ‘아는 형님’에서 “내 장점은 빅뱅이다. 나의 자랑”이라고 말했다. 이어 “빅뱅이 발표한 노래가 280곡”이라며 변천사와 히트곡을 보여줬다.

그는 “네 명 없어도 된다”며 빅뱅의 히트곡에 맞춰 안무를 췄다. 하지만 어딘가 심심한 분위기에 강호동, 이수근 등이 승리에게 경고의 메시지를 보내 웃음을 선사했다.

승리는 또 “태양이 결혼 전 축가를 부탁했다. YG엔터테인먼트 직원들의 축가를 담당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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