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티' 김남주, 오늘(2일) 6년 만의 드라마 복귀 "드디어 첫방! 떨려요"

[텐아시아=윤준필 기자]

김남주 / 사진제공=더퀸에이엠씨

JTBC 새 금토드라마 ‘미스티’의 히로인 김남주가 대본 인증샷을 공개하며 “떨린다”고 밝혔다.

2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미스티’에서 김남주는 대한민국 최고의 앵커이자 성공을 위해 고군분투하는 고혜란 역을 맡았다. 김남주는 대본 인증샷과 함께 6년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하는 소감을 밝혔다.

공개된 사진 속 김남주는 드라마 ‘미스티’ 1회 대본을 든 채 강렬한 빨간색 셔츠와 우아한 헤어스타일로 고혹적인 분위기 연출했다. 또 김남주는 대본 인증샷과 함께 “오늘 드디어 첫방!!! 아~~ 떨려요~~”라며 첫 방송을 앞둔 긴장감을 전했다.

JTBC 새 금토드라마 ‘미스티’는 2일부터 매주 금·토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윤준필 기자 yoon@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