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윤준필 기자]
채널A ‘이제 만나러 갑니다’ 이지혜 / 사진제공=채널A
채널A ‘이제 만나러 갑니다’ 이지혜 / 사진제공=채널A
가수 이지혜가 채널A ‘이제 만나러 갑니다’에 출연해 달콤한 신혼 생활 에피소드를 공개한다.

이지혜는 4일 오후 11시 방송되는 ‘이제 만나러 갑니다’에 출연해 “결혼을 하니까 마음에 여유가 생기고 매일 행복하다”고 말하며 결혼 생활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낸다.

이어 “남편이 생활비를 제 때 입금해주니 내 돈도 내 돈이고, 남편 돈도 내 돈이 된 것 같아 좋다”라고 말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든다.

2세 계획 질문에 이지혜는 ”노산에 대비해 건강할 때의 난자를 냉동 보관하고 있지만 초산인 만큼 자연 임신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라고 말한다.

이날 ‘이제 만나러 갑니다’에서는 ‘충격! 북한 상위 1% 예술의 비밀’이라는 주제로 전 세계가 주목하는 북한 예술 인재들의 충격적인 실체가 낱낱이 파헤쳐진다.

남희석·박은혜가 진행하는 종편 최장수 프로그램 채널A ‘이제 만나러 갑니다’는 북한 출신 새터민들이 출연해 남북 간의 화합을 모색하는 남북소통 버라이어티로 매주 일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윤준필 기자 yoo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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