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박슬기 기자]
/사진=SBS ‘런닝맨’
/사진=SBS ‘런닝맨’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 이다희, 구하라, 설인아, 구구단 미나가 남다른 예능감을 뽐낸다.

4일 방송될 ‘런닝맨’에는 배우 이다희, 구하라, 설인아, 구구단 미나가 출연해 멤버들과 제주도에서 짝꿍 레이스를 펼친다.

최근 녹화에 함께 한 네 사람은 각양각색 다양한 반전 매력으로 모두를 놀라게 했고 멤버들은 “근래 보기 드문 최강 게스트 조합”이라고 말했다.

최근 ‘정글의 법칙’에서 ‘생존 여신’으로 주목받은 이다희는 상상을 초월하는 허당매력으로 런닝맨 멤버들을 홀렸고, 오랜만에 ‘런닝맨’을 찾은 구하라는 의문의 농부 복장도 마다하지 않으며, ‘카라’의 엉덩이춤까지 재현해 명실상부한 ‘예능퀸’의 면모를 보였다.

‘실검요정’ 설인아는 수준급의 댄스 실력부터 ‘태권도 공인 3단’의 발차기까지 선보이며 다양한 매력으로 이목을 집중시켰고, 제주도 출신의 ‘상큼한 과즙 소녀’ 미나는 귀여운 애교로 막내 사랑을 독차지하는가 하면, 레이스 때는 남다른 승부욕으로 눈길을 끌었다.

멤버들도 인정한 역대 최강 조합의 게스트들과 함께 한 ‘런닝맨’은 4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된다.

박슬기 기자 ps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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