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꽃피어라 달순아’ / 사진=방송 캡처
‘꽃피어라 달순아’ / 사진=방송 캡처
KBS2 ‘꽃피어라 달순아’ 송원석이 홍아름의 정체를 알고 흔들렸다.

1일 방송된 ‘꽃피어라 달순아’ 123회에서다.

윤재(송원석)는 홍주(윤다영)가 약혼하자고 제안하자 혼란스러워했다. 그는 아버지를 찾아가 “달순이가 은솔인거 알고부터 혼란스럽다”고 고백했다.

윤재는 “어머니 돌아가시고 많이 힘들었다. 그때 날 잡아준 게 은솔이다. 내 유년시절엔 항상 은솔이가 있었다. 그 보석 같은 추억을 잊을 수가 없다”고 설명했다.

또 “내가 의사가 된 것도 그 아이 때문이다”라고 덧붙였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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