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윤준필 기자]
사진제공=가온차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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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회 가온차트 뮤직어워즈가 개최된다.

31일 가온차트 뮤직어워즈 사무국은 “오는 2월 14일 오후 7시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가온차트 뮤직어워즈가 음악전문 방송채널 Mnet에서 생방송된다”고 밝혔다. 중화권은 ‘왕이뮤직’, 일본은 ‘Gyao!’, 그 외 국내를 포함한 전세계는 네이버 V라이브에서 생중계된다.

앞서 제7회 가온차트 뮤직어워즈는 트와이스, 갓세븐, 뉴이스트W, 멜로망스, 선미, 세븐틴, 아이유, 워너원, 악동뮤지션 이수현, 젝스키스, 창모, 헤이즈, 황치열 등이 출연한다고 발표했다.

가온차트 뮤직어워즈의 관계자는 “멜론, 키노, 최애돌, 네이버, 가온차트 페이스북 등에서 가온차트 뮤직어워즈 티켓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으니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제7회 가온차트 뮤직어워즈는 슈퍼주니어 이특과 트와이스 다현이 MC를 맡아 시상식을 진행한다.

윤준필 기자 yoo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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