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기자]
MXM/사진제공=MBC 플러스
MXM/사진제공=MBC 플러스
MBC 뮤직 ‘쇼챔피언’이 2018년 팬심 어택 심쿵 이벤트 ‘야해줄래’의 첫 번째 주인공으로 MXM을 선정했다.

‘쇼챔피언’은 31일 오후 7시 MBC 뮤직, MBC 에브리원 동시 생방송을 통해 귀여운 연하남으로 떠오르고 있는 MXM의 멍뭉미와 남성미가 담긴 ‘야해줄래’를 공개한다.

MXM은 2집 미니앨범의 타이틀곡 ‘다이아몬드 걸’로 인기몰이에 나섰다. MXM은 사랑에 빠진 남성의 기쁨을 고스란히 담아내는 무대로 팬들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있다. 이에 MXM이 팬들의 뜨거운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야해줄래’에서 다양한 매력을 뽐냈다.

또한 이번 ‘쇼챔피언’에서는 지난 주 챔피언송을 수상한 대세 걸그룹 오마이걸과 음원 차트를 역주행하며 종횡무진하고 있는 모모랜드를 만나볼 수 있다. 그리고 신곡 ‘꽃이야’를 통해 新남친돌로 등극한 JBJ, 여성 솔로 가수의 계보를 잇고 있는 섹시 디바 청하도 함께한다.

가수들의 컴백 러시도 예정돼 있다. 먼저 제 2의 이승기로 불리는 정세운이 출격한다. 정세운은 달달한 목소리와 댄스, 중독적이고 비트감 있는 훅이 인상적인 타이틀 곡 ‘베이비 이츠 유(BABY IT’S YOU)’ 무대를 준비했다.

더불어 차세대 글로벌 한류돌로 떠오른 VAV는 세련된 멜로디가 돋보이는 ‘스포트라이트(Spotlight(光))’, 펑키한 디스코 기반의 레트로 댄스 팝 ‘예쁘다고’를 더블 타이틀곡으로 앞세워 강렬한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그밖에도 오디션 프로그램을 통해 결성된 걸그룹 프로미스 9의 ‘투 하트(To Heart)’ 데뷔 무대도 공개된다.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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