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가수 조정치 / 사진제공=미스틱엔터테인먼트
가수 조정치 / 사진제공=미스틱엔터테인먼트
가수 조정치가 “딸이 태어나고 많이 변했다”고 말했다. 30일 오후 방송된 KBS 라디오 쿨FM ‘이수지의 가요광장'(이하 가요광장)에서다.

조정치는 ‘가요광장’에서 “아이가 태어난 뒤 인생에 대해 반성하는 시기를 겪었다. 모든 생명이 귀하게 느껴진다”면서 “11개월 된 딸이 정말 아름답다. 한번도 느껴보지 못한 감정”이라고 말했다.

이어 “몸 깊은 곳에 구겨진 곳이 있었는데, 그곳이 40년 만에 다림질된 기분”이라고 표현했다.

조정치는 지난 26일 5년 만에 새 정규 음반을 발표했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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