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사진=영화 ‘그것만이 내 세상’ 포스터 /
사진=영화 ‘그것만이 내 세상’ 포스터 /
영화 ‘그것만이 내 세상'(감독 최성현)이 관객 수 200만 명을 돌파했다.

30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그것만이 내 세상’은 지난 29일 하루 동안 전국 865개의 상영관에서 9만 4125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지난 17일 개봉 이래 누적관객수는 207만 2942명이다. 꾸준히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그것만이 내 세상’은 두 형제가 진정한 가족이 되는 과정을 그린다. 배우 이병현, 박정민, 윤여정 등이 출연해 진한 감동을 선사한다.

같은 날 박스오피스 2위는 5만 4516명을 끌어모은 ‘코코’다. ‘메이즈 러너:데스 큐어’와 ‘신과 함께-죄와 벌’이 각각 3위와 4위에 이름을 올렸다. ‘1987’은 2만 6750명의 선택을 받아 5위에 머물렀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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