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최정민 인턴기자]
사진제공=SBS ‘정글의 법칙’
사진제공=SBS ‘정글의 법칙’

SBS ‘정글의 법칙’의 36번째 시즌 ‘정글의 법칙 in 파타고니아’가 다음달 2일 첫 방송을 앞두고 공식 이미지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데뷔 30주년을 맞는 배우 김성령을 비롯해 ‘명품 악역’ 조재윤과 김승수, ‘대세 아이돌’ 뉴이스트 W JR과 몬스타엑스 민혁, 다이아 정채연, 주목 받고 있는 모델 김진경과 가수 홍진영 등의 모습이 담겨 있다. 그동안 드라마와 영화에서 볼 수 있었던 배우들부터 대세 아이돌, 모델, 방송인까지 총출동하는 이번 라인업은 ‘정글의 법칙in 파타고니아’의 관전 포인트 중 하나가 될 것으로 보인다.

‘정글의 법칙 in 파타고니아’는 ‘2018 극지정복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칠레 파타고니아 일대에서의 병만족 생존기가 그려진다. 영하 20도를 넘나드는 극한의 강추위 속에서 마주한 순백의 빙하, 숨조차 쉬기 힘든 해발 5000m의 고산지대 그리고 극지의 신비롭고 웅장한 대자연과 부딪히게 된 병만족의 모습이 시청자들에게 경이로움과 감동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정글의 법칙 in 파타고니아’는 오는 2월 2일 오후 10시 SBS에서 첫 방송된다.

최정민 인턴기자 mmm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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