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최정민 인턴기자]
사진=tvN ‘화유기’ 방송화면 캡처
사진=tvN ‘화유기’ 방송화면 캡처

tvN 토일드라마 ‘화유기’가 케이블과 종편을 포함한 시청률 순위에서 동시간대 1위를 기록했다.

지난 28일 방송된 ‘화유기’ 10회는 케이블, 위성, IPTV를 통합한 유료플랫폼 기준 전국 가구 시청률이 평균 6.3%, 최고 7.3%를 기록하며 케이블과 종편을 포함한 순위에서 동시간대 1위에 올랐다. 남녀 2049 타깃 시청률 역시 평균 5.8%, 최고 6.7%로 케이블과 종편을 포함해 동시간대 1위를 기록했다. (닐슨코리아 / 유료플랫폼 / 전국 기준)

수도권 기준으로는 가구 시청률이 평균 7%, 최고 8.1%, 2049 타깃 시청률이 평균 6.1%, 최고 6.9 %를 기록하며 이 역시 케이블과 종편을 포함해 1위를 기록했다. 수도권 여자 40대 시청률은 평균 13.6%, 최고 16%까지 치솟으며 인기를 입증했다. (닐슨코리아 / 유료플랫폼 / 수도권 기준)

이날 방송에서는 손오공(이승기)이 학대 받는 불쌍한 아이들을 구한다는 미명으로 아이들의 영혼을 책속에 가둬두고 있던 책장수(이소연)를 향해 강력한 한방을 날리며 책장수를 물리쳤다. 이어 손오공과 진선미(오연서)가 서로의 사랑을 확인하며 ‘작동 키스’를 나누며 설렘을 더했다.

‘화유기’ 11회는 오는 2월 3일 오후 9시 tvN에서 방송된다.

최정민 인턴기자 mmm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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