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 사진=올리브 ‘토크몬’ 방송화면 캡처
/ 사진=올리브 ‘토크몬’ 방송화면 캡처
올리브 ‘토크몬’에서 뮤지컬 배우 전성우가 “키스신은 두 번째부터는 어깨 부딪히듯이 했다”고 밝혔다. 29일 방송된 ‘토크몬’에서다.

전성우는 여자보다 남자랑 한 키스가 더 많다고 들었다는 출연진의 말에 “여배우는 150번 정도, 남배우는 300번 정도 했다”고 답했다.

전성우는 “처음에는 힘들지만 다음부터는 약간 어깨 부딪히듯이”라고 말끝을 흐렸다.

전성우는 이날 치파오를 입은 사진이 공개되며 이수근에게 “원더걸스 소희 닮았다”, 강호동은 “한효주가 있다”는 말을 들었다.

전성우는 김국진의 “여보세요?”를 그 특유의 목소리로 비슷하게 따라하는 모습으로 놀라움을 자아내기도 했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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