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기자]
사진=MBC ‘무한도전’ 방송화면
사진=MBC ‘무한도전’ 방송화면
유재석이 소금산 출렁다리에 도착했다.

27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유재석-박명수-정준하의 ‘1시간전’ 에피소드가 공개됐다.

유재석은 제작진이 목적지를 말해주지 않자 운전기사에게 “어디로 가는지 말씀해 달라”고 말했다. 이에 운전기사는 “저는 지시하는 대로 갑니다. 모르겠습니다”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유재석은 목적지에 도착했고 안대를 벗자 가파른 절벽이 펼쳐졌다. 유재석은 소금산 출렁다리에서 관광객들이 입장하기 전 청소를 하라는 미션에 당황하며 다리가 풀려 주저 앉아 폭소케 했다.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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