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해인 인턴기자]
KBS2 ‘김생민의 영수증’ 프리뷰
KBS2 ‘김생민의 영수증’ 프리뷰
김종민이 KBS2 ‘김생민의 영수증’에 출연해 경제관념에 무지한 모습으로 MC들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김종민은 오는 28일 방송되는 ‘김생민의 영수증’의 10번째 ‘출장 영수증’ 의뢰인으로 등장했다. 김생민은 경제관념이 부족한 김종민의 지나치게 순수한 모습에 말문이 막혔다.

김생민이 적금에 대해 묻자 김종민은 “모른다”라고 답했다. 시작부터 ‘스튜핏’을 받았지만 김종민은 오히려 더 활짝 미소를 지어 세 MC들을 어이없게 만들었다.

김종민은 솔로곡 발매에 대한 굳건한 의지를 밝히기도 했다. 그는 “솔로곡으로 적자를 봤지만 다시 한 번 솔로 앨범을 내고 싶다”라고 말했고, 이를 들은 김생민은 김종민의 명치까지 ‘스튜핏’ 스티커를 붙였다. 김종민은 굴하지 않고 솔로곡 메들리로 자기 홍보에 나섰고, 그의 긍정적인 모습에 세 MC들도 웃음을 터뜨렸다.

이외에도 김종민은 철없던 시절 자동차를 구매한 내역을 공개하는 등 자신의 소비 생활을 솔직히 털어놨다.

김종민이 출연한 ‘김생민의 영수증’ 10회는 오는 28일 오전 10시 45분 방송된다.

김해인 인턴기자 kimhi@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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