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해인 인턴기자]
윤미래 / 제공=필굿 뮤직
윤미래 / 제공=필굿 뮤직
윤미래가 2년 만에 정규 앨범으로 컴백한다. 오는 2월 2일에는 선공개곡을 발표한다.

윤미래의 소속사 필굿 뮤직은 “윤미래가 오는 2월 2일 발표하는 선공개 곡을 시작으로 정규 앨범 프로젝트를 순차적으로 펼칠 예정”이라고 26일 밝혔다.

2016년 ‘잠깐만 Baby’ 이후 약 2년 만에 솔로곡을 발표하는 윤미래는 그간 ‘최고의 한방’ ‘추리의 여왕’ ‘푸른 바다의 전설’ ‘태양의 후예’ 등 여러 드라마 주제곡을 불러왔다. SM 스테이션 등 다양한 음원 프로젝트에도 참여했다.

이처럼 발라드곡을 선보여왔던 윤미래는 신곡을 통해서는 랩 실력을 뽐낸다. 랩과 보컬이 어우러진 퓨처 팝 장르에 도전하며 독보적인 음악 세계를 보여줄 계획이다. 또한 새 앨범을 발표하고 활발한 국내외 활동을 펼친 예정이다.

김해인 인턴기자 kimhi@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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