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 / 사진제공=JTBC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 / 사진제공=JTBC
JTBC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에서 암호 화폐 거래가를 조정하는 ‘작전 세력’의 실체가 공개된다.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는 “소위 ‘작전 세력’이라고 불리는 제보를 받고 추적했다”고 25일 밝혔다.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 제작진에게 본인을 ‘작전 세력’이라고 밝히는 의문의 제보 전화 한 통이 도착했다. 제보자는 특정 암호 화폐 가격을 조정하는 세력이 담합하고 있는 사실을 폭로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소수의 ‘작전 세력’ 때문에 일반 투자자들이 피해를 입고 있는 암호 화폐의 실상이 드러난다.

또한 제보자는 제작진에게 다른 ‘세력’과 만날 수 있는 은밀한 만남의 기회를 주선했다. 약속의 날, 한 자리에 모인 ‘세력’들은 기상천외한 대화를 펼쳤다

암호화폐 시장의 어두운 이면을 집중적으로 조명하는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는 25일 오후 9시 30분 JTBC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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