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이한, '크로스' 의사 역 위해 의술 연습…인생 캐릭터 예고

[텐아시아=김해인 인턴기자]

배우 진이한 / 제공=윌엔터테인먼트

배우 진이한이 tvN 새 월화드라마 ‘크로스'(극본 최민석, 연출 신용휘)에서 맡은 의사 역할을 위해 의술 연습에 나섰다.

진이한의 소속사 월엔터테인먼트는 25일 오전 의술 연습에 한창인 진이한의 사진 6장을 공개했다. 진이한은 ‘크로스’에서 명문 의대 출신 의사 이주혁 역을 맡았다.

공개된 사진 속 진이한은 진지한 표정으로 연습에 임하고 있다. 심폐소생술과 기관 내 삽관을 연기로 표현해낸다. 또 능숙한 솜씨로 봉합술을 해내는가 하면, 함께 의술을 배우는 엄지성에게도 자상하게 의술을 알려주고 있어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이처럼 맡은 의사 역을 소화하기 위해 남다른 열정으로 연습 중인 진이한의 모습은 드라마 본편에 대한 기대를 높인다. ‘크로스’는 ‘막돼먹은 영애 씨 시즌16’의 후속으로 오는 29일 오후 9시 30분 첫 방송을 내보낸다.

김해인 인턴기자 kimhi@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