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 박나래, 수면 검사 실시…특정 음식 금지령에 낙담

[텐아시아=김해인 인턴기자]

MBC ‘나 혼자 산다’ 프리뷰

MBC ‘나 혼자 산다’ 프리뷰

박나래가 MBC ‘나 혼자 산다’에서 수면 검사를 받는 모습을 공개한다. 검사를 마친 그는 평생 ‘어떤 음식’을 먹지 말라는 의사의 처방을 받고 낙담했다.

박나래는 오는 26일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 230회에서 깊은 잠을 자기 위해 수면 검사를 실시했다. 박나래는 “태어나서 단 한 번도 꿈을 안 꿔본 적이 없다”라며 평소 깊은 잠을 자지 못한다고 털어놨고, 이에 김숙의 권유로 수면 병원을 찾게 됐다고 말했다.

25일 공개된 사진 속 박나래는 검사기구를 붙이는 의사의 손길에 몸을 맡기고 있다. 마치 사이보그가 된 듯 무표정한 얼굴로 앞을 바라보는 박나래는 손가락까지 어색하게 움직여 웃음을 자아낸다. 그는 콧구멍까지 들어오는 검사기구와 머리카락에 풀을 바르는 검사 과정에 당황하기도 했다. 이외에도 수면 검사를 통해 독특한 포즈로 뒤척이는 잠버릇을 공개했다.

수면 검사를 마친 박나래는 얼굴을 가리고 낙담하고 있어 호기심을 자아낸다. 의사는 그에게 평생 어떤 음식을 금지했다. 그가 평생 먹지 못하게 된 음식이 무엇인지는 오는 26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해인 인턴기자 kimhi@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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