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최정민 인턴기자]
한현민 / 사진=SBS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 보이는 라디오
한현민 / 사진=SBS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 보이는 라디오

모델 한현민이 “원래 야구선수가 꿈이었다”고 밝혔다. 24일 오후 방송된 SBS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에서다.

한현민은 모델 일을 처음 시작한 계기에 대해 “어렸을 때 야구를 했었는데 비용이 많이 들었다”고 이야기를 시작했다. 이어 “저를 포함해서 5남매였었는데 형편이 안되서 포기했다”고 덧붙였다.

그는 “중학교에 올라와서 옷에 관심을 갖기 시작했다”면서 “옷과 관련해서 어떤 직업을 가질 수 있을까 고민하다가 모델에 관심을 갖게 됐다”고 밝혔다.

한현민은 “원래 키가 170 후반에서 180 초반 정도 됐다”며 “지금은 확 자랐다”고 말했다. 이를 들은 김창렬은 “꿈을 키우니 키도 큰 것 같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최정민 인턴기자 mmm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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