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최정민 인턴기자]
사진=tvN ‘둥지탈출2’ 방송화면
사진=tvN ‘둥지탈출2’ 방송화면

tvN ‘둥지탈출2’ 멤버들이 새 미션을 받고 ‘멘붕’에 빠졌다.

23일 오후 방송된 ‘둥지탈출’에서는 둥지탈출 멤버들이 새 미션을 받게 됐다. 제작진이 이들에게 내민 것은 바로 크레타에 있는 유명한 유적지와 거리들의 사진을 보고 찾아가는 것.

이들은 각각 8월 25일 거리, 고고학 박물관 유적, 베네치아 성채 등의 사진을 뽑고 “여기를 찾아가야하는 거냐”고 질문했다. 제작진은 “명소에소 인증 사진을 남긴 후 최종 장소에 가면 기대명이 기다리고 있을 것”이라면서 “미션을 3명 이상 성공할시 아테네까지 갈 수 있는 비행기 티켓을 지급하겠다”고 제안했다.

미션비까지 받아든 둥지 멤버들은 “이 악물고 하겠다”며 강한 의지를 내비쳤다.

최정민 인턴기자 mmm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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