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최정민 인턴기자]
유선호 / 사진제공=tvN ‘둥지탈출2’
유선호 / 사진제공=tvN ‘둥지탈출2’

오늘(23일) 방송되는 tvN ‘둥지탈출2’ 8회에서는 ‘애교 자판기’ 유선호의 한정판 애교 시리즈가 공개된다.

그리스 여행 중 선호는 “우리 엄마 짱~”이라며 애교를 선보였던 적이 있다. 그로 인해 선호의 어머니까지 실시간 검색어 1위를 하는 등 화제를 모았다.

이에 MC 박미선은 팬들을 위한 애교를 요청했고 선호는 단 한 번도 본 적 없는 엄마의 애교를 보고 싶다며 함께 애교를 선보일 것을 제안했다. 하지만 평소 ‘츤데레’ 매력의 유선호 어머니는 당황해하며 녹화 중단을 선언했다.

결국 유선호는 혼자서 애교를 선보이게 됐다. 그는 귀여운 목소리와 깜찍한 제스처로 MC 박미선으로 하여금 “선호쨩~?”하며 귀여운 화답애교를 끌어내 녹화 현장의 분위기를 돋우는데 기여했다는 후문이다.

애교는 물론 엉뚱한 매력으로 시청자들로 하여금 ‘입덕’을 유발하는 유선호의 애교는 오늘(23일) 오후 8시 15분 방송되는 ‘둥지탈출2’에서 공개된다.

최정민 인턴기자 mmm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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