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사진=JTBC ‘이방인’ 방송화면 캡처
사진=JTBC ‘이방인’ 방송화면 캡처
“말하지 않아도 통하는 게 있었어요.”

배우 서민정이 21일 오후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이방인’에서 그룹 원더걸스 선예와의 관계에 대해 이같이 말했다.

서민정, 안상훈 부부는 딸을 데리고 새벽부터 집을 나섰다. 캐나다에 살고 있는 선예를 만나기 위해서다.

서민정은 “처음 만난 건 선예가 뉴욕에 왔을 때”라며 “연예계 생활을 하다가 타향 살이를 하는 공통점이 있어서 말 안 해도 다 알 것 같았다. 금세 친해졌다”고 회상했다. 이어 “항상 선예가 뉴욕에 왔는데, 우리가 가는 건 처음”이라며 설렌 표정을 지었다.

선예는 결혼 후 처음으로 캐나다에서 선교사 남편, 두 아이와 살고 있는 모습을 공개했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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