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사진=’다비치 코드’ 티저 영상 캡처
사진=’다비치 코드’ 티저 영상 캡처
그룹 다비치가 오는 21일 딩고 페이스북을 통해 웹 리얼리티 프로그램 ‘다비치 코드’를 공개한다. 오는 25일 새 정규 음반 발표에 앞서 색다른 모습을 보여주겠다는 각오다.

‘다비치 코드’의 예고 영상은 1분 20초의 짧은 분량에도 다비치의 색다른 매력이 담겨있어 이목을 끈다.

강민경은 스스로를 “팬들 사이에서는 춤신춤왕”이라며 다양한 춤을 춘다. 이해리는 10년 동안 숨겨온 성대모사 개인기를 보여준다고 한다. 1년 중 300일은 만난다는 두 사람은 티격태격 다투다가도 금세 풀고 남다른 호흡을 뽐내며 큰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다비치의 이번 음반의 타이틀곡은 ‘너 없는 시간들’이다. 총 10곡을 채웠다. 이적, 멜로망스, 정동환, 조영수, 심현보, 로코베리 등 쟁쟁한 음악인들이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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