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영화 ‘코코’ 포스터/사진=월트디즈니컴퍼니코리아
영화 ‘코코’ 포스터/사진=월트디즈니컴퍼니코리아
영화 ‘코코’가 동시기 쟁쟁한 경쟁작들을 모두 제치고 59.6%라는 압도적 좌석 점유율을 기록했다. 개봉 이래 누적관객수도 157만을 넘어섰다.

21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코코’는 지난 11일 개봉 이래 누적 관객수 157만 1463명이다.

‘코코’는 자막과 더빙 비율에서도 51대 49로 성인과 가족 관객들에게 고른 지지를 받으며 점차 좌석 점유율 및 상영 점유율을 높여 나가는 추세다. 이 같은 흥행 반등은 ‘인사이드 아웃’과 ‘주토피아’와 닮아 있어 향후 흥행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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