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노규민 기자]
‘집사부일체’/ 사진제공=SBS
‘집사부일체’/ 사진제공=SBS
SBS ‘집사부일체’ 청춘 4인방과 두 번째 사부와의 만남에 궁금증이 증폭됐다.

오는 21일 오후 방송되는 SBS ‘집사부일체’에서는 두 번째 ‘마이웨이’ 사부를 찾아가는 이승기, 이상윤, 육성재, 양세형의 모습이 펼쳐진다. 제작진은 본 방송에 앞서 ‘집사부일체’ 공식 SNS 계정(SBSjipsabu)을 통해 네 사람의 모습이 담긴 스틸컷을 선공개했다.

사진 속 멤버들은 단체로 점프를 하며 두 팔을 한껏 벌린 포즈를 취하고 있다. 마치 날아오르는듯한 4인방의 모습과 더불어 멤버들의 유쾌한 표정이 포착돼 누리꾼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또 산을 오르는 네 사람의 모습과, 나란히 어깨동무를 한 채 앉았다 일어서기를 하고 있는 모습이 담긴 사진도 공개됐다. 과연 이들이 어떤 이유로 산에서 앉았다 일어서기를 하고 있는지 궁금증을 자아냈다.

마지막으로 공개된 사진에서 4인방은 운동복을 입고 어딘가를 응시하고 있다. 아리송한 표정의 양세형부터 무언가를 보고 놀란 듯한 이승기와 육성재, 이상윤까지 식당과 산, 헬스장까지 넘나드는 네 사람의 모습에서 과연 두 번째 사부와의 만남이 어떻게 그려질 지 관심이 모아진다.

‘집사부일체’는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25분 방송된다.

노규민 기자 pressgm@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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