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재범, 5년 만의 단독 콘서트 D-1… '다채로운 무대' 예고

[텐아시아=이은진 기자]

박재범 콘서트 포스터/사진제공=CJ E&M

박재범의 5년 만의 단독 콘서트가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박재범은 오는 20일과 21일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아이마켓홀(구 삼성카드홀)에서 단독 콘서트 ‘2018 JAY PARK CONCERT-ALL OF ME(이하 ‘ALL OF ME’)’를 개최한다.

‘ALL OF ME’는 박재범이 5년 만에 선보이는 단독 콘서트로, R&B부터 힙합을 넘나드는 완벽한 퍼포먼스와 화려한 볼거리로 채워져 뮤지션 박재범의 다채로운 매력을 느낄 수 있는 공연이 될 예정이다.

공연 첫째 날에는 ‘EVERYTHING YOU WANTED’라는 컨셉 아래 R&B 소울로 가득 찬 무대가 펼쳐지고, 둘째 날에는 ‘WORLDWIDE’라는 컨셉으로 박재범의 열정과 에너지로 채워진 힙합 스테이지가 꾸며진다.

콘서트는 티켓 예매 시작과 동시에 전 회차 모두 매진을 기록했다. 박재범은 그의 공연을 손꼽아 기다리고 있는 팬들에게 보다 완벽한 무대를 선사하기 위해 지난 2개월 간 밤낮 가리지 않고 연습에 매진해왔으며, 현재 공연 마지막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2018 JAY PARK CONCERT-ALL OF ME’는 1월 20일부터 21일까지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아이마켓홀(구 삼성카드홀)에서 열린다.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