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이종석 / 사진제공=YG엔터테인먼트
이종석 / 사진제공=YG엔터테인먼트
배우 이종석이 팬 사랑을 가득 담은 ‘LEE JONG SUK 2018 WELCOMING COLLECTION’을 데뷔 이래 처음으로 발매한다.

이번 웰커밍 컬렉션은 19일 예약 판매를 시작하여 오는 26일 YG E-SHOP을 비롯해 온라인 교보문고, 인터파크, yes24, 알라딘 사이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종석의 웰커밍 컬렉션은 새롭게 촬영한 사진들로 채워진 화보집(PORTRAIT BOOK)과 팬미팅 메이킹 포토북, 시집 ‘모두가 네 탓’의 미공개 사진을 사용한 탁상형 달력, 다이어리, 대표 사진을 사용한 벽걸이 달력, 스티커, 책갈피 세트 등으로 구성됐다.

예약 판매 시작과 함께 공개한 티저 영상을 통해 이종석은 “한 해를 보내면서 의미가 있는 기획이었던 것 같다. 달력을 한 장 한 장 넘길 때마다 뜻 깊은 이야기들을 여러분 스스로가 쌓아갈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램”이라고 밝혔다.

이종석은 올해 1월부터 12월까지 직접 월별 날짜 및 기념일을 표기한 달력으로 탁상형 달력과 다이어리를 제작했으며, 다이어리에는 친필로 작성한 12개의 시 문장도 사진과 함께 넣어 소장가치를 높였다.

또 팬들에게 보내는 2018년 새해인사를 담은 책갈피 세트, 달력을 직접 꾸미면서 월별, 기념일에 대한 이종석의 에피소드가 담긴 15분 분량의 특전 영상을 볼 수 있는 온라인 인증카드도 포함되어 있어 풍성함을 더했다.

이종석은 최근 시인 나태주와 협업한 시집 ‘모두가 네 탓’을 정식 출간하고, 12월 한 달간 인터파크 12월 둘째주 종합순위 6위, 예스24 12월 둘째주 종합순위 8위, 알라딘 12월 둘째주 주간 종합베스트 16위, 교보문고(온, 오프라인 종합) 12월 넷째주 주간 종합순위 15위를 기록하는 등 배우로서는 이례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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