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흑기사’ / 사진=방송 캡처
‘흑기사’ / 사진=방송 캡처
KBS2 ‘흑기사’ 김래원이 신세경의 흑기사가 됐다.

17일 방송된 ‘흑기사’ 13회에서 해라(신세경)는 회사에서 회의를 하다가 아이디어를 내지 못해 곤란한 상황에 처했다.

수호(김래원)가 회사를 찾았고, 해라에게 은근히 힌트를 줬다. 이후 해라는 해물 수제비 아이디어로 박수를 받았다.

두 사람은 비상 계단에서 만났다. 해라는 수호를 끌어안으며 “수호야 사랑해”라고 고백했다. 수호는 해라에게 뽀뽀할듯 다가갔다가 이내 멈췄다. “나머지는 집에서”라고 덧붙였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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