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최정민 인턴기자]
사진=tvN ‘둥지탈출2’
사진=tvN ‘둥지탈출2’

tvN ‘둥지탈출2’ 둥지멤버들 유선호 김수정 홍화리 황성재가 드디어 크레타섬의 작은 마을 ‘자로스’ 입성에 성공했다.

16일 오후 방송된 ‘둥지탈출2’에서는 기대명과 둥지멤버들이 자로스에서 미깔레스씨를 찾는 데 성공했다.

먼저 자로스에 도착한 기대명은 “미깔레스씨를 알고 있냐”며 적극적으로 찾기에 나섰다. 둥지멤버들 역시 길을 헤맸지만 열정적으로 그를 수소문했다.

이어 황성재는 “어!”라며 반가움을 표시했다. 알고보니 먼저 도착한 기대명을 발견한 것. 드디어 만난 이들은 서로 끌어안으며 좋아했다. 기대명은 “먼저 와서 기다리고 있었다”며 웃어보였다.

최정민 인턴기자 mmm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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