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해인 인턴기자]
JTBC 월화드라마 ‘그냥 사랑하는 사이’ 기자간담회 비하인드 사진/제공=유본컴퍼니
JTBC 월화드라마 ‘그냥 사랑하는 사이’ 기자간담회 비하인드 사진/제공=유본컴퍼니
배우 원진아가 JTBC 월화드라마 ‘그냥 사랑하는 사이'(극본 유보라, 연출 김진)의 기자간담회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했다.

16일 오전 공개된 사진 속 원진아는 기자간담회를 앞두고 인터뷰를 준비하고 있다. 자신을 찍는 카메라를 발견한 그는 환한 미소를 짓는다. 따뜻하고 부드러운 눈빛은 그가 ‘그냥 사랑하는 사이’에서 연기 중인 하문수 역을 떠올리게 한다. 드라마 속 편안한 차림의 모습과 상반되는 드레스 자태는 우아함을 자아낸다.

원진아는 지난 9일 열린 ‘그냥 사랑하는 사이’ 기자간담회에서 “강두(이준호)와 문수에게 닥친 시련과 상처를 극복하는 과정에서 강두를 향한 문수의 미안함과 사랑의 감정이 깊어질 것”이라며 이준호와 펼칠 러브라인을 예고했다.

원진아가 출연하는 ‘그냥 사랑하는 사이’는 매주 월요일과 화요일 오후 11시 방송 중이다.

김해인 인턴기자 kimhi@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