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 가수 신유, ‘토크몬’ 첫 토크몬스터 등장 “스케줄 조정까지 했다”

[텐아시아=최정민 인턴기자]

사진=tvN ‘토크몬’ 방송화면

트로트 가수 신유가 tvN 예능프로그램 ‘토크몬’에 첫 번째 토크몬스터로 등장했다.

정체가 공개되기 전 그는 “정용화씨 만큼이나 많은 수의 누나 팬들을 보유하고 있다” “부모님이 모두 가수”라며 자신에 대한 힌트를 던졌다.

이어 신유가 등장하자 모두들 박수를 치며 환영했다. 이수근은 “지금 이 분이 오신 건 굉장히 대단한 일”이라며 “새해 첫 날에는 해돋이 콘서트로 많이 바쁜데 어떻게 이렇게 와주셨다”고 고마워했다.

신유는 “어제 하고 왔다. 오늘을 위해 스케줄을 조정하고 만반의 준비를 했다”며 강한 의지를 보여 웃음을 안겼다.

최정민 인턴기자 mmmn@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