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박슬기 기자]
/사진=OCN ‘나쁜 녀석들2’ 방송 캡쳐
/사진=OCN ‘나쁜 녀석들2’ 방송 캡쳐
배우 주진모가 OCN 뜨라마 ‘나쁜녀석들: 악의 도시’의 중심에서 통쾌함부터 긴장감까지 확실히 책임지고 있다.

13일 방송된 ‘나쁜녀석들: 악의 도시’에서는 허일후(주진모)가 계속해서 윤경(정하담)을 찾아다니는 모습이 그려졌다.

허일후는 용의자 추격에 나섰다. 배달책을 만나 진실을 추궁할 때도 그는 무표정한 표정으로 진실을 향해 내달렸다.

목덜미를 움켜쥐고 사정없이 주먹을 퍼붓는데 장관 아들이든 누구든 그에겐 상관없었다. 오히려 더 큰소리치면서, 다그쳤고 마침내 마약 제조의 핵심 장소를 찾게 됐다.

무언의 압박을 하며 눈빛과 살기만으로 상대의 숨통을 조르는 주진모의 모습은 ‘나쁜녀석들2’의 통쾌함과 긴장감을 높이고 있다.

방송 말미에서는 마침내 허일후가 하상모(최귀화)가 이 사건에도 연루돼 있음을 알게 돼 앞으로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높였다.

주진모가 열연을 펼치고 있는 ‘나쁜녀석들: 악의 도시’는 매주 토, 일요일 오후 10시20분에 방송된다.

박슬기 기자 psg@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