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해인 인턴기자]
JTBC ‘이론상 완벽한 남자’ 방송 화면 캡처
JTBC ‘이론상 완벽한 남자’ 방송 화면 캡처
김상혁이 JTBC ‘이론상 완벽한 남자’에 출연해 다시 운전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12일 방송된 ‘이론상 완벽한 남자’은 마지막 방송으로, 8명의 남성 방송인들이 출연했다. 여성 의뢰인은 “주차를 잘하는 남자가 좋다. 제가 길치라서 지름길도 잘 찾아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를 들은 딘딘은 과거 음주운전으로 논란을 빚었던 김상혁을 향해 “운전하시냐. 할 수 있냐”고 물었다. 김상혁은 당황했지만 “다시 한 지 좀 됐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다른 MC들이 딘딘의 질문을 말리자 김상혁은 “운전하면 나다”라고 솔직한 태도를 보였다.

김해인 인턴기자 kimhi@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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