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칙한 동거 강다니엘 멍뭉美 폭발… 먹방 퍼레이드 공개

[텐아시아=최정민 인턴기자]

워너원 강다니엘이 ‘멍뭉미’ 매력을 발산했다. 누룽지부터 망고 아이스크림까지 자신의 취향을 저격한 먹거리들이 가득한 정수 하우스에 크게 만족하며 ‘먹방 퍼레이드’를 선보였다. 이는 오늘(12일) 방송되는 MBC ‘발칙한 동거 빈방있음’에서 공개된다.

강다니엘은 지난 5일 공개된 예고편에서 같은 그룹 옹성우 김재환과 새로운 방주인으로 출연을 예고해 시선을 모았다. 세 사람은 집주인 개그맨 윤정수와 또 다른 방주인 장미여관 육중완과 함께 동거를 시작할 것을 예고해 시청자들의 기대를 끌어올리고 있다.

이에 공개된 사진 속 강다니엘이 두 손에 망고 아이스크림을 꼭 쥐고 빼꼼 고개를 내밀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어 옹성우 김재환과 함께 옹기종기 모여 폭풍 먹방을 펼치는 모습이 포착됐다. 특히 강다니엘은 단내가 가득한 망고 아이스크림을 먹고 “최고의 집주인이야!”라며 동거에 대한 만족감과 집주인 윤정수에 대한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고 전해져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낸다.

제작진에 따르면 윤정수가 건네준 망고 아이스크림이 강다니엘의 취향을 저격했다는 후문이다. 강다니엘은 옹성우 김재환과 함께 망고 아이스크림을 한 차례 먹은 뒤 혼자 방으로 돌아와 또 한 번 먹방을 펼치는 등 망고 아이스크림에 완전히 사로잡힌 모습을 보였다고.

그런가 하면 한 손에 음료수를 들고 누룽지를 먹는 강다니엘과 그런 그를 보고 흐뭇하게 웃는 윤정수의 모습도 눈길을 사로잡는다. 강다니엘은 오물오물 누룽지를 먹으며 크게 만족했고 이를 본 윤정수와 육중완은 그의 귀여운 모습에 흐뭇한 삼촌 미소를 지었다고 전해져 이들의 삼촌–조카 케미에 대한 기대감을 끌어올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