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최정민 인턴기자]
사진제공=iMBC ‘해요TV’
사진제공=iMBC ‘해요TV’

그룹 크로스진 멤버이자 MBC 드라마 ‘20세기 소년소녀’에서 한예슬, 김지석과 함께 열연을 펼쳤던 신원호가 iMBC 해요TV ‘신원호의 사생활’에 출연한다.

이날 방송은 ‘눈부신 라디오’란 타이틀로 진행된다. 신원호는 라디오 DJ로 변신해 팬들의 사연은 물론 실시간 신청곡과 함께 이야기도 나누는 시간을 가지며 팬들과의 실시간 소통에 나선다.

또한 평소 연기돌로 알려져 있는 만큼 ‘사랑 에세이’ 코너를 통해 연기를 감상할 수 있는 기회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외에도 크로스진 멤버와 전화 연결을 통해 실시간으로 스피드 퀴즈를 진행하는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

신원호의 라디오 DJ 변신은 11일 오후 9시 iMBC 해요TV 모바일 앱과 Youtube 해요TV 채널을 통해 공개된다. 중국에서는 화지아오(花椒)와 웨이보의 라이브 플랫폼인 이즈보(一直播)를 통해 실시간으로 만날 수 있다.

최정민 인턴기자 mmmn@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