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신인가수 김은비 / 사진제공=장엔터테인먼트
신인가수 김은비 / 사진제공=장엔터테인먼트
신인가수 김은비가 부른 KBS2 아침드라마 ‘꽃피어라 달순아’ OST ‘남은 사랑까지만’이 오늘(10일) 정오에 공개된다.

‘남은 사랑까지만’은 프로듀서 겸 작곡가 필승불패와 신예 작곡가 배새롬의 협업으로 탄생한 발라드 곡이다. 김은비의 감미롭고 매력적인 보이스는 슬픈 멜로디와 가사가 조화를 이뤄 진한 감동을 자아낸다.

김은비는 지난해 11월 감성 발라드 ‘마지막 남자’로 데뷔 후 호소력 있는 가창력을 뽐내며 활동을 해왔다.

소속사 관계자는 “김은비는 데뷔 앨범 발매 전 홍대 롤링홀, 라디오가가 등에서 쇼케이스를 성황리에 마쳤으며 향후 방송활동 및 라이브 공연무대를 통해 대중과 꾸준히 소통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