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리수는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모두 하리수의 모습이 담긴 사진으로 볼륨감 넘치는 몸매와 작은 얼굴, 그림처럼 뚜렷한 이목구비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에 하리수는 “11월 초부터 다이어트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11월 한 달간 열심히 운동과 식이요법을 병행하며 살을 빼고 12월 한 달은 유지를 해서 목표 체중에 도달했다”는 것.
그는 “살을 찌기는 쉽고 빼기는 힘들지만 목표가 생기면 언제 살이 쪘었나 싶을 정도로 금방 빠져 버린다. 하지만 조금 여유있게 살이 찐 내가 좋았는데 당분간만 내 살들과 헤어져야겠다. 다시 만나자! 기다려! 조금만 이렇게 지내다 돌아갈게”라고 덧붙여 앞으로의 활동에 대한 궁금증을 높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