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의 연애 이시아 변우석 마음 돌릴 수 있을까

[텐아시아=최정민 인턴기자]

tvN ‘모두의 연애’ 이시아는 변우석의 마음을 되돌릴 수 있을까?

5일 방송되는 ‘모두의 연애’ 5화에서는 이별한 연인 변우석(변우석)을 향한 이시아(이시아)의 애틋한 속마음이 공개된다. 지난 방송에서 이시아는 2년 만에 변우석을 만나 행복했던 과거를 이야기하며 즐거워했다. 하지만 회사 후배 박유나(박유나)와 ‘썸’을 타고 있는 변우석은 차가운 태도로 일관해 시청자들의 애간장을 태웠다.

이날 방송에서는 이시아가 변우석을 잊지못해 괴로워한다. 2년 간의 해외 근무를 마치고 돌아온 이시아는 변우석이 당연히 자신을 기다리고 있었을 것이라 굳게 믿었다. 하지만 박유나와 함께 있는 그를 발견하고는 씁쓸한 감정을 숨기지 못하고 결국 추억이 담긴 물건들을 모두 정리하며 그의 흔적을 지우기 위해 노력한다. 그러던 중 친한 대학 동기의 결혼식장에서 변우석과 마주하면서 앞으로의 전개에 궁금증을 더했다.

변우석은 첫 눈이 오는 날 ‘썸’을 타고 있는 박유나에게 사귀자고 고백을 받는다. 그동안 박유나와 데이트를 즐기면서도 여전히 이시아를 마음 속에 담아두고 있던 변우석. 과연 변우석이 박유나의 사랑을 받아들일지 전 여자친구 이시아에게 돌아갈지 이목이 집중된다.

‘모두의 연애’는 5일 오후 11시 30분 방송된다.

최정민 인턴기자 mmmn@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