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 / 사진=이승현 기자 lsh87@
그룹 방탄소년단 / 사진=이승현 기자 lsh87@
그룹 방탄소년단이 오는 10일과 11일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32회 골든디스크’ 시상식에 양일 출연한다.

5일 방탄소년단의 소속사 빅히트엔터테인먼트는 텐아시아에 “방탄소년단이 ’32회 골든디스크’에 양일간 출연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방탄소년단은 ’28회 골든디스크’에서 신인상을 수상한 뒤 29, 30, 31회까지 음반 본상을 받았다. 올해는 단일 음반으로 밀리언 셀러 기록을 세운 ‘러브 유어셀프 승 허(LOVE YOURSELF 承 Her)’로 후보에 올랐다. 지난해 2월 발표한 음반 ‘YOU NEVER WALK ALONE’의 타이틀곡 ‘봄날’로 참석 자격을 얻었다.

’32회 골든디스크’의 음원 부문에는 윤종신, 아이유, 트와이스, 워너원 등이 출연한다. 아울러 음반 부문에는 엑소, 갓세븐, 세븐틴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10일과 11일 모두 오후 5시 일산 킨텍스 제1 전시관 5홀에서 열린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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