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강식당’ / 사진=방송 캡처
‘강식당’ / 사진=방송 캡처
이수근의 신메뉴 삼겹살 김밥이 출시를 앞뒀다. 2일 방송된 tvN ‘강식당’에서다.

마지막 영업을 앞두고 신메뉴를 출시하기로 했다. 삼겹살 김밥으로 메뉴가 정해졌고, 이수근은 “아내가 김밥 싸는 걸 좋아해서 많이 해봤다”며 자신감을 보였다.

퇴근 후 이수근은 삼겹살을 굽고 김밥을 싸며 완벽한 신메뉴를 위해 분투했다. 그는 동영상을 보며 김밥 마는 법을 벼락치기하며 계속해서 연습했다.

결국 이수근은 김밥 17줄을 만들며 김을 마는 법부터 플레이팅까지 마스터했다. 멤버들은 감탄했다.

이수근의 신메뉴가 손님들의 입맛에도 맞을지 궁금증이 모아진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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