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저글러스’ / 사진=방송 캡처
‘저글러스’ / 사진=방송 캡처
KBS2 ‘저글러스’ 최다니엘이 인교진의 독주를 막았다.

2일 방송된 ‘저글러스’ 10회에서 남치원(최다니엘)은 조전무(인교진)이 추진 중인 YB전자 신제품에 문제가 있음을 밝혀냈다.

회의에서 조전무는 의기양양했다. 남치원은 결정적인 순간에 회의에 나타났다. “광고기획부에서 추진 중인 신제품 관련해 드릴 말씀이 있다”고 고백했다.

이어 신제품에 불량이 있음을 고백하는 관계자의 영상을 공개했다. 결국 신제품 출시는 무기한 연기됐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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