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최정민 인턴기자]
/ 사진=tvN ‘둥지탈출2’ 방송화면
/ 사진=tvN ‘둥지탈출2’ 방송화면

Mnet ‘프로듀스 101 시즌2’에 출연했던 유선호가 tvN ‘둥지탈출2’에 첫 등장했다.

2일 오후 방송된 ‘둥지탈출2’에서는 유선호와 어머니 김영애의 일상이 공개됐다. 유선호를 본 출연진들은 “선호 군이 굉장히 잘생겼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어머니는 아들의 가방 검사를 시작하며 “이렇게 약을 안 먹을거면 약을 받아오지 마라” “정리 좀 해라”라는 잔소리를 하자 다른 출연진들은 “의외로 어머니가 카리스마가 있으시다”며 놀라워했다.

이어 여행지가 그리스로 공개되자 유선호는 “먹을게 뭐가 있는지 궁금하다”면서 검색을 시작했다. 그러면서 “먹을 것이 제일 중요하지. 옷이 뭐가 중요하냐”고 덧붙이며 폭풍 쇼핑에 나섰다.

최정민 인턴기자 mmm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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