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기자]
/사진=2017 MBC 가요대제전 방송화면
/사진=2017 MBC 가요대제전 방송화면
그룹 워너원의 박지훈이 스무살이 된 소감을 밝혔다.

31일 오후부터 생방송으로 중계된 ‘2017 MBC 가요대제전 : The FAN’에서는 2018년 스무살을 맞는 박지훈이 인터뷰를 가졌다.

박지훈은 “타 아티스트 선배들과 함께한 자리에서 성인을 맞이하게 돼 영광”이라며 “서인이 되면 멤버들과 술 한 잔 마시며 많은 이야기 나눴으면 좋겠다”고 희망했다. 이에 MC를 맡은 엑소 수호는 “남자다”라며 감탄했다.

박지훈이 속한 그룹 워너원은 이날 방송에서 젝스키스와 합동 공연을 선보이고, 단독으로도 무대에 올라 ‘뷰티풀’과 ‘워너비’ 퍼포먼스를 선사했다.

이번 ‘2017 MBC 가요대제전 : The FAN’은 모바일 ‘터치 MBC’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실시간 소통에 참여할 수 있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