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불타는 청춘’ 지예 / 사진=방송 캡처
‘불타는 청춘’ 지예 / 사진=방송 캡처
지예가 결혼하지 않은 이유에 대해 “내가 너무 사랑을 꿈꾼다. 현실적이지 못하고 이상적이다”라고 얘기했다.

지난 19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 새 친구로 지예가 합류했다. 그는 8-90년대 수많은 히트곡을 작사한 원조 싱어송라이터.

이날 지예의 화려한 이력이 눈길을 끌었다. 작사가, 가수로 유명세를 떨친 그는 미스롯데 출신이라고 밝혔다. 지예는 “예선에서 1위를 했지만 학교의 반대로 본선엔 진출하지 못했다. 연예인 활동을 하고 싶었던 건 아니다. 상금을 엄마에게 주고 싶었다”고 회상했다.

또 그는 MBC 공채 13기로도 활동했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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