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최정민 인턴기자]
패션앤 ‘마이프라이빗TV’ 조혜정 / 사진제공=티캐스트
패션앤 ‘마이프라이빗TV’ 조혜정 / 사진제공=티캐스트

배우 조혜정이 전통시장에서 엄마의 향수를 느낀다.

오늘(18일) 방송되는 패션앤(FashionN) ‘마이프라이빗TV’에서는 조혜정이 우리의 정서가 고스란히 담겨있는 서울 풍물시장을 방문한다.

이날 방송에서 조혜정은 시장에 도착하자마자 삐삐를 만보기로 오해하고 PDA 정체도 알지 못하는 물품에 대한 신기함을 드러냈다.

그녀는우리 엄마가 겪었던 세대에 와서 경험하는 같아 새롭다 사진관에서 7080년대 교복을 입고 사진을 찍으며 엄마를 떠올린다. 이어 오래된 텔레비전을 보며 “‘텔레비전에 내가나왔으면 정말 좋겠네노래를 불렀는데 이런 내가 TV 나오고 있다니 신기하다라는 본인의 속마음도 전한다.

조혜정의 흥미진진한 전통시장 방문기는 오늘(18일) 오후 9시 방송되는 ‘마이 프라이빗 TV’ 에서 만날 수 있다.

최정민 인턴기자 mmm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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